2016년 처음으로 넥슨에서 진행한 코딩대회로 단순히 실력 내세우기나 경쟁을 위한 코딩 대회가 아닌 코딩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를 할 수 있는 대회입니다. 몇 등을 하는 지가 중요한 것이 아닌, 학생들에게 코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로를 탐색해볼 수 있는 기회를 대회의 모토에 맞게 제 2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의 전반적인 컨셉 및 컨텐츠 기획은 물론, 대회 포스터 제작, 기념품, 현장 인테리어 등 대회에 필요한 모든 부분들을 진행하였습니다.
NYPC 2017의 타깃인 학생들을 직접 만나서 NYPC 2017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받는 전국 특성화고 5개를 선정, 찾아가서 진행하는 설명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코딩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와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것이 현재의 현실. 그들에게 코딩의 중요성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게임, 아티스트, 소프트웨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앰버서더 4인을 선정, 학생들에게 코딩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인 토크콘서트를 기획,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선정된 각 엠버서더들의 코딩에 대한 이야기를 컨텐츠로 제작, 광고를 진행함으로써 토크콘서트는 물론 대회의 사전 기대감을 증대시켰습니다.
타 코딩대회와는 차별되게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예선대회를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목표로 잡았던 참가 신청 수를 달성하기 위해 타깃에게 맞는 전략적인 매체 집행을 통해 목표 수치보다 높은 수치를 달성하며 온라인 예선대회를 운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넥슨코리아에서 진행된 본선대회 당일에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 및 함께 오는 부모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본선 진출자들은 물론 함께 온 부모님들에게도 넥슨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