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픈데 밥이 없을 때, 치킨이 먹고 싶어 오리배가 치킨으로 보일 때, 예상치 못한 집들이 손님이 온다고 할 때,
야구 경기 시청 중에 맥주와 함께 안주가 필요할 때 등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연출을 통해
배달의 민족 특유의 유쾌하고 신속한 브랜드 이미지를 아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총 4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된 이 어플리케이션은 유쾌한 상상을 단순하지만 명료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펜으로 그린 듯한 이미지를 활용해 실물의 영상보다 상상력을 자극하기도 하고요. 귀여운 반전을 사용해 보는 이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답니다.
무엇보다 군더더기 없는 화면 구성을 통해 배달의 민족의 브랜드 네임 자체가 효과적인 전달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