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자사의 브랜드 철학인 ‘make break make’(기존의 룰을 부수고 다시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의미)를 보다 폭넓게 공유하고 공감하고자 본 캠페인을 기획합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해 기존 현대카드가 가지고 있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현대카드 전국민 옆길로새 캠페인은 기존에 볼 수 없던 대규모 사다리 게임으로, make break make official 뮤직비디오와 그에 담긴 메시지를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전국민이 함께하는 make break make 정신! 사다리에서 옆길로 새면 과연 어떤 결과가 있을까요?
MC옆길로새는 전국민 사다리타기라는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옆길로 새’의 메시지를 더욱 기발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 게임은 ‘기존 방식(대세)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는 것이 성공의 밑거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사람이 동시에 사다리를 타는 대규모 게임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캠페인에서는 MC옆길로새의 ‘make break make’ 뮤직비디오를 메인 콘텐츠로 활용하여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이를 감상하고 확산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층의 관심을 이끌어낼 만한 요소(힙합 음악, 뮤직비디오, 게임)들을 적절히 녹여내어 현대카드의 심플하고 세련된 이미지에 자유분방함을 더해 소비자의 열렬한 지지를 받습니다.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현대카드의 진지한 메시지를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소통하는 것, 이것이 젊은이들로부터 자발적인 확산과 공유는 물론 팬덤을 형성시킨 주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본 캠페인은 공유와 확산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공간인 SNS(페이스북)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해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특히 Make break make official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는 500만 이상을 기록하였고, 전국민 옆길로새 캠페인 역시 5만 5천여건의 참여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이슈를 만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