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주도로 사옥 이전을 한 네오플.
늘 재미있는 도전을 추구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더 멋진 것들을 만들어 가는 네오플의 모습을 웹사이트에 옮겨 담았습니다.
거리는 더 멀어졌지만, 더 가고 싶어진 네오플의 원더랜드를 소개합니다.
네오플 피플이 화자가 되어 회사를 소개하는 Tone & Manner는 사이트 전반에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단순 정보가 아닌 네오플의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친근한 구어체로 텍스트 어조를 통일시키고, 동시에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촬영본을 사이트 전면 메인 비쥬얼로 활용하여 네오플 직원들이 말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사이트를 완성하였습니다.
웹과 모바일 반응형 웹 구현을 위한 기본적인 그리드를 유지하며, 친근한 감성을 전달할 수 있도록 곡선 및 캐릭터를 요소로 활용하여 그리드 레이아웃의 자칫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느낌을 보완하였습니다.
페이지마다 등장하는 게임 관련 오브제들 역시 게임회사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재미요소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요소로 작용하여 사이트 방문 시 크고 작은 재미를 선사합니다.
사옥 이전으로 더욱 다양해진 네오플의 복지혜택과 여유로운 원더랜드(JEJU) 라이프를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할 수 없을까? 여러 가지 복지혜택을 항목으로 나열하는 일반적인 형태를 떠나 우리는 네오플의 긍정적인 변화를 차별화 하여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네오플 피플들의 24시간을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하고 스크롤 제어방식의 2D애니메이션 활용한 ‘네오플 라이프’는 기업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다채로운 복지혜택을 감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네오플의 기업 이념과 복지혜택을 더욱 특별하게 노출 시킬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크고 작은 트렌디한 요소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웹사이트. 그러나 기업의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고려한 절제된 크리에이티브는 네오플다운, 네오플만의 웹사이트를 완성시켰습니다. 이제는 기업의 CI가 노출되지 않아도, 기업의 이미지와 컨셉을 느낄 수 있는 NEOPLE Style의 웹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