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픽미(Pick Me) 열풍을 일으켰던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이어 2017년, 남자 버전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돌아오다!
그러나 프로듀스101 시즌2가 남자 시청자를 확보하기 어려워 시즌1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죠.
때문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과 첫 방송 시청자 수 확보를 위해 프로그램 방송 전 국민프로듀서와 101명 연습생과의 랜선 우정을
구축 및 강화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성격, 좋아하는 음식, 개인적 취향과 관련된 11가지 퀴즈를 통해 가장 케미 돋는 연습생을 매칭해주었습니다.
또한, 응원하는 연습생과의 매칭이 이루어질 때까지 퀴즈를 풀어나가게 함으로써 연습생에 대한 11가지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케미 돋는 연습생 매칭 기능을 통해 연습생과 국민 프로듀서 간 11가지 연결고리를 형성하였고, 입덕 포인트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연습생을 향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을 실제로 전달할 수 있는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국민 프로듀서로 하여금 응원하는 연습생에게 후원 투표를 하게 하였고, 일정 후원 게이지를 달성한 연습생에게는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후원 게이지 현황을 실시간으로 노출하여 국민 프로듀서 간 경쟁심리를 불러일으켰고 더 많은 사람이 후원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선물을 전달 받은 연습생이 후원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하며 감사의 메시지로 국민 프로듀서의 마음에 응답했고, 이를 통해 연습생과 국민 프로듀서와의 커뮤니케이션 및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었습니다.
연습생 매칭 및 후원 캠페인 결과를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온라인 내에서 101마보이 플랫폼 컨텐츠가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또한, 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연습생들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담은 영상 컨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국민 프로듀서가 연습생들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오프라인에서는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대학가 중심으로 가로등 배너광고를 진행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대세감을 조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