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를 만드는 기업 CJ는, 유네스코 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2014년에 ‘교육과 문화를 위한 유네스코-CJ 전략 파트너십 기금’을 설립한 이후, 인식제고 캠페인(MAMA/KCON)과 전사 캠페인(다이어리/소녀교육 에코백), 모듬 활동(슈스케 문자투표/기부티크)과 자선경매(오쇼핑) 등, 소녀교육(Girls Education)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입니다.
이번 CJ-유네스코 소녀교육 방콕 포럼은 방콕 두짓타니 호텔에서 개최되어 소녀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현지 참여자들에게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 인지를 북돋우고 기금마련을 조성하여 전 세계에 있는 소녀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달한 뜻 깊은 의미의 캠페인입니다.
전 세계인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와 문화사업 인프라를 활용하여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열악한 교육환경 실태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자 하였습니다. 메인 디지털 사이니지를 활용하여 현장 참여자들에게 CJ와 유네스코의 소녀교육 캠페인을 소개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 참여자의 손바닥을 현장 디스플레이에 맞대면 자연스럽게 소녀에게 교육의 기회가 부여되는 모션 및 영상을 구현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 플랫폼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발적으로 전 세계 소녀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인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실시간 연동 솔루션(Attract)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현장 참여자들의 실시간 소녀교육 관련 콘텐츠(현장 이미지/영상)를 업로드하고, 이를 LIVE로 노출시키는 콘텐츠 영역을 제공하였습니다. 2개의 메인 해시태그(#GirlsCrackTheCode #brightgirls)를 통해 소녀교육 캠페인 콘텐츠들이 캠페인 진행 3일 간 약 90건 이상 업로드 되었으며, 현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